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98

4월 일진 간지 달력(2022년) 2022년 4월 일진 간지 달력 '한국 천문연구원'의 달과 별의 움직임의 자료에 일진 간지를 포함, 수정하여 만들었습니다. 공부하시거나, 필요하신 분들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로 원본 파일 올려두었습니다. 4월 1일 15:24 양자리에서 신월입니다. 일출 06:18 일몰 18:54, 월출 06:28 월몰 18:54 4월 2일 일출 06:17 일몰 18:55, 월출 06:54 월몰 19:57 4월 3일 08:00 수성의 외합이 일어납니다. 일출 06:15 일몰 18:56, 월출 07:19 월몰 21:00 4월 4일 일출 06:14 일몰 18:57, 월출 07:46 월몰 22:02 4월 5일 04:20 24절기 중 '청명'입니다. 05:00 화성과 토성의 근접(0.3°)이 있습니다. 20:00 달.. 2022. 3. 28.
(2022_3/28~4/3) 12 별자리_주간운세 12 별자리 주간운세 (2022_3/28~4/3) 양자리_ 이번주도, 지난주에 이어 스케일이 큰 '출발!'의 기색이 짙게 느껴지는 타이밍입니다. 자문자답, 반복, 망설임, 고민 중에 있던 것을 꺼내서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외부에 내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괴로움으로부터 확실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걸어왔던 방향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판명할지도 모릅니다. 밝게 열린 방향으로 새로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황소자리_ 바쁜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슬슬 '전망'이 보이기 시작했을지도 모릅니다. 목표점을 알게 되어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입니다. 최근 동료나 친구와 교류속에 의문과 불안을 안고 있던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인데, 이번 주 말끔히 정리됩니다. 은밀히 떠안고.. 2022. 3. 27.
(2022_3/28~4/3) 전체흐름_별자리 주간운세 별자리_주간운세_전체흐름 (2022_3/28~4/3) 4월 1일_ 양자리 신월(뉴문) 이미 양자리에 들어간 수성과 겹치며-> '새로운 목소리'를 느끼게 해주는 배치 (물고기자리 수성-꿈, 상상 등 감성을 말하기엔 적합하나 논리,논의 등 이성적인 부분에는 적합하지 않음) 이번주-상태가 완전히 바뀜 (지성,커뮤니케이션의 별 "수성"-타이트하고 긴장감, 조금 호전적) : 꼬여있던 이야기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가는 등의 전개 기대 ◇물병자리-금성, 화성, 토성/ 물고기자리-목성, 해왕성 ->상당히 강한 배치 ◇물병자리,물고기자리,양자리 - 각각 '자유'의 테마 : 미래를 향한 자유, 마음의 자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자유, 개인의 자유 ->지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로 자유를 요구 =>그러한 자유를 위해 .. 2022. 3. 26.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어원이 되는 유대 문학 '미드라시'에 실린 다윗왕과 솔로몬 왕자의 일화_ "어느 날 다윗 왕이 보석 세공인에게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큰 승리를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감정을 조절할 수 있고, 동시에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 다시 내게 기운을 북돋워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는 명령을 내렸다. 좀처 런 글귀가 생각나지 않자 보석 세공인은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 도움을 청하니 왕자가 대답했다. "그 반지에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라고 새겨 넣으십시오. 왕이 승리감에 도취해 할 때, 또는 패배해서 낙심했을 때 그 글귀를 보면 마음이 가라앉을 것입니다." 제가 즐겨쓰는 좌우명 중의 하나입니다.^^ .. 2022. 3. 26.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고 하면.. 天將降大任於斯人也 천장 강대 임어 사인야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고 하면 必先勞其心志 필선 노기 심지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勞其筋骨 餓其體膚 노기 근골 아기 체부 근육과 뼈를 깎는 고통을 주고 몸을 굶주리게 하고 空乏其身行 拂亂其所爲 공핍 기신행 불란 기소위 그 생활은 빈곤에 빠뜨리고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所以 動心 忍性시고 동심 인성 그 이유는 마음을 흔들어 참을성을 기르게 하기 위함이며 增益 其所 不能 증익 기소 불능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맹자]_고자하 古子下 (고자장구 하: 告子章句下 15) 사람은 누구나 평생을 살면서.. 어렵고 힘들고 고달픈 시간이 꼭 있게 됩니다. 그 시간이 빠르냐, 늦냐, 많냐, 적냐의 문제이며 .. 2022. 3. 24.
나태주_'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_ '꽃을 보는 너를 본다' '꽃을 보는 너를 본다' 이 시집은 나태주 시인의 시 가운데에서 인터넷 블로그나, 트위터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은 책이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어루만져주는 듯한.. 그중에서 마음에 들어온 시들.. 너를 두고 세상에 와서 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 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 가장 좋은 표정을 너에게 보이고 싶다 이것이 내가 너를 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슬퍼할 일을 마땅히 슬퍼하고 괴로워할 일을 마땅히 괴로워하는 사람 남의 앞에 섰을 때 교만.. 2022. 3.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