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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운세 & 운의 흐름

(2022_8/1~8/7) 별자리_주간운세

by 아라달 2022. 7. 30.

220804-천궁도
220804-천궁도

(2022_8/1~8/7) 별자리_주간운세

 

양자리_

떡을 쪼개서 먹는 일, 호두까기 등 '충격을 가해 그중에서 맛있는 것을 꺼낸다'는 행위가 있습니다. 지금은 원터치 따개가 붙어 있는 것도 많은 통조림이지만, 옛날에는 캔 따개로 뚜껑을 잘라낸 것이었습니다. 완전히 닫힌 것, 바깥쪽을 부수지 않으면 내용물을 낼 수 없는 것이 세상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주의 당신의 세계에서도 예를 들어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그대로' 두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충격을 주는 것으로 안에서 '기다렸어요!'의 무언가가 나옵니다.
사람의 마음에도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 등은 그 전형이지만, 뭔가 충격을 가한 곳에 맺어지는 '인연'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_

지난 몇 년에 걸쳐 당신이 걷고 있는 '자유'와 '독립'의 여정 도중에 이번 주에 특별한 이벤트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합발을 걸다'라고 하는 표현은 별로 볼 수 없지만, 예를 들어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단단한 암반에 발파를 걸어 바위를 부수고 터널을 통과합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 일어나는 것은 그런 이미지의 현상인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자신을 바꾸는 것, 넘기 힘든 장벽을 넘는 것, 낡은 가치관이나 불필요한 규칙을 파기하는 것. 이런 것에는 강한 의지 외에 순간적인 용기가 필요합니다. 과감히 도약할 기세가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생각해 온 것을 막상 실행에 옮기는 순간은 더 이상 마음은 '무'이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 주의 당신 안에는 예를 들어 그런 심경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_

사람의 마음은 여러 가지 힘에 묶여 있어요. 이 묶음 중에는 자각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되면 반드시 실패한다' '왜인지 인간관계가, 매번 같은 패턴으로 깨진다'. 예를 들면, 그런 고민을 안고 있다면, 이번 주에 그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묶음'을, 타파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마음을 묶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슬을 파괴했을 때, '반복되는 묘한 패턴', '행동을 방해하는 병목'이 소멸되어 훌륭한 정신의 자유가 실현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쓰면 뭔가 거창한 것 같지만 이번 주는 사실 제삼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대한 문제 해결이 드라마틱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단지, 이 '문제 해결'은, 결코 '자연스럽게' '온화하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화산 폭발, 기와 깨기와 같은 강한 충격에 의해 '해결'되는 기미가 있는 것입니다.
4일을 경계로, 부드럽게 상태가 좋아집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사물이 잘 보이게 됩니다. 주변도 이상하게도 깔끔하게 정리되기 시작하여 마음의 통풍이 매우 좋아질 것입니다.

♋게자리_

꽤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여러 길 중에 가장 의외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에게 있어서는 '당연히, 이것밖에 없다'라고 생각되어도, 주위의 눈에는 '하필, 왜 그것을?'이라고 생각되는 선택지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보기에 그것은 '선택했다'는 감각이 아니라 '만났다'는 감각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그것은 미래에 대한 선택이며 지금 이 순간만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계속 멍하니 생각해 온 것이, '수확을 얻고' 실현되었다,라고 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당신은 매우 낙관적이고 왠지 느긋합니다. 그 편안한 감각이 있기 때문에 의외이지만 '진짜 선택사항'을 선택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긴장하고 있을 때, 겁먹고 있을 때, 우울할 때. 그럴 때 사람들은 선택을 잘못하기 쉽습니다. 그 점, 편안하고 태평할 때는 의외로 올바른 대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자리_

꽝하고 산이 갈라지고 깨진 곳에서 큰 기회가 줄줄 소리를 내며 나올 것 같습니다. 혹은 계속 두드린 벽이 갑자기 쿵 하고 쓰러지고, 그 너머로 역시 큰 기회가 당신을 싱글벙글 마중해 줄지도 모릅니다. 계속 쫓아온 것에 마지막 충격을 주고 손이 닿습니다. 목표와 인연이 맺어져 당신을 '지금 서야 할 곳'에 세워주는 것 같습니다.
실현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것보다 큰 꿈이 이 시기에 실현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릅니다. 또 무언가를 굳게 지키려고 하는 것보다 과감히 해체해 버리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은 달성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시 말하면 당신이 최근 몇 년간 계속 타개하려고 했던 것을 여기서 기분 좋게 타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반항심이나 대항 의식에서 오는 것이 있으면 이번 주에 그 활동이 '브레이크'가 걸릴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_

이번 주에 당신이 '게임 체인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승패"의 기준이 깨져 새로운 승리의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발이 빠른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지만, 앞으로는 높이 점프할 수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바뀐다, 이런 것입니다. 게임의 룰을 크게 바꿔서, 지금까지 승리했던 사람들이 후퇴하고, 반대로, 좀처럼 이길 수 없었던 사람들이 이기기 쉬워집니다. 그러한 변경을, 당신의 생각이나 행동에 의해서 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평소 '화목함의 이미지를 가진 귀한' 사람이지만 내면에는 매우 격렬한 비판정신, 반항심을 품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갑자기 상식을 깨는 행동을 하거나 집단의 '고리를 흐트러뜨리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당신을 아는 사람이 보면 맥 빠지는 행동을 선택할 때 당신은 매우 활기차요. 이번 주에 어쩌면 당신은 그런 일을 바깥세상에서 하고 싶어 질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세계 속에서만 완결되지 않고 파격적인 패션을 외부로 드러내며 완고한 상황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싶어 질지도 모릅니다. 그 야망은 아마 실현될 겁니다.

♎천칭자리_

운동회에 '물건 빌리기'라는 경기가 있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19' 사태에서는 좀처럼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달려간 끝에 상자가 놓여 있고 안에서 쐐기처럼 종이를 당기면 거기에 물건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모자', '안경'과 같은 무언가를 객석의 누군가가 빌려준 후 그것을 가지고 골을 넣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골을 넣을 수 없습니다. 좀처럼 불합리한 경기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는 어쩌면 '물건 빌려보기'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로부터 뭔가 이상한 것을 빌리는 것으로 골인할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저쪽에서 '빌린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다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쨌든 자기 혼자만의 재주로는 골을 넣을 수 없는 상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협력 관계라고 하는 것은, 실로 기묘한 것입니다. 단지 동향이라고 할 뿐, 마음도 맞지 않는데 결탁하거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해의 일치나 호의 혐오, 오월동주(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와 같은 협력 관계도 있습니다. 그때만의 협력도 있으면, 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어 계속 팀을 짜는 두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주의 '빌린 것'의 이벤트는, 어쩌면 앞으로 쭉 오래 영위할 수 있는 우정이나 애정의, 입구일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_

복도나 길 모퉁이에서 만나 머리가 부딪히고, 거기에서 사랑이 시작된다,라고 하는 상황은 꽤 클래식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소설보다 기이하지만, 이번 주 전갈자리의 세계에서는, 예를 들면 그런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의 만남에는 어떤 종류의 의외성과 돌발성과 충격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거기에 '열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을 올려 말다툼을 하던 상대와 왠지 사랑하게 된다는 전개도 러브 코미디의 세계에서는 흔합니다. 이번 주 전갈자리의 세계에서는 그러한 끈끈한 일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 따뜻한 사랑이나 깊은 마음의 결합이 태어날 때에는, 어느 순간에 '마음의 벽'을 깨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주 마음의 벽을 깨는 것뿐이라면 조금 너무 강할지도 모른다는 정도의 충격이 당신과 누구 사이에 달릴지도 모릅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진짜 마음이 보이고 서로 '이거면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_

시금치를 데칠 때는 물을 끓인 냄비에 뿌리부터 넣으라고 배웠는데, 한 요리연구가는 잎에서 넣는 것이 더 쉽고 삶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채소는 데치는 것보다 레인지!'가 일반적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때까지 '상식'이라고 여겨졌던 순서, 방법, 룰이, 몇 개의 발상에 의해서 확 바뀌어 새로운 상식의 세계가 확대되어 갑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하려면,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 상식!」이라고 했는데, 실은 그렇지 않았어!라고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이번 주에는 당신이 스스로 '새로운 방식'을 발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식, 왕도는 이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해보니, 아니야!' '실험 결과, 그렇지 않은 것이 판명되었습니다!'등의 결론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 '상식적인 태도'에 의해서, 당신은 보다 자유롭게, 움직이기 쉬워질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 자신이 맡은 역할의 의미가 적지 않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묶음이 느슨해지고 느긋하게 살 수 있게 되는, 그것을 위한 '충격'을 만들어낼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염소자리_

지난주에 이어서 '껍질 깨기' 시간 안에 있어요. 뛰어난 예술가는 과거의 자신의 방식을 여러 번 파기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바꾸어 갑니다. 뛰어난 제작자는 '만드는 센스'이상으로, 그것을 '보는 센스·사용하는 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만든 것을 보고 '이것이 아닌 더 좋은 것이 있을 것이다.'라고 자기부정할 수 있는 것은 뛰어난 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만든 것 중 '여기는 안 돼'라는 것을 찾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그곳을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힘은 뛰어난 크리에이터의 재능 중 하나입니다.
이번 주, 당신은 지금까지 '좋아!'라고 생각했던 것을 '역시 그렇지도 않을지도 모른다'라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도예가가 조금이라도 못마땅한 구석이 있는 작품을 전부 파괴하는 것과 비슷하고, "이렇지 않아!"라고 부정하는 데 창의성이 번쩍번쩍 빛납니다.
혹은 만든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얽힌 행동 패턴을 '파괴'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만든 것을 남에게 보여주기를 완강히 거부해 온 사람이 '용기를 내서 보여 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을 전하기를 거부해 온 사람이 '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_

"이건 내가 할 수밖에 없어." "나 말고는 이걸 맡을 사람이 없어." "이걸 하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거야." 이런 생각으로 무리에 무리를 거듭하며 버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에 그 사슬 같은 생각을 깨뜨릴 수 있을지도 몰라요. 스스로 자신을 묶는 그런 책임감, 의무감에 '정말 그럴까?'라는 의심을 던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은 때때로 스스로 자신을 괴롭히는 그런 신념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신념'은, 다른 사람에게 강요당할 수도 있고, 스스로 선택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자각하기 전에 슬쩍 가슴속에 파고든 '이것이 옳은 생각이다!'라는 생각이, 자기 자신을 속박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이번 주에 그런 '옳음'을 제 손으로 망가뜨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이것이 옳다고 믿어왔지만 그렇지 않았다.'라는 마음의 전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있다고 믿었던 시대의 사람들이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얼마나 고통을 느꼈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옳다는 신념을 깨뜨리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로 인해 당신의 심신의 컨디션이 단번에 상향되는 기미도 있는 것입니다.

 

♓물고기자리_

파괴력 만점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납니다. 당신은 상냥하고 매우 우아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의 소유자이지만, 이번 주에는 그러한 평소의 온화함을 제거하고, 거침없는 조언을 하거나, 지나치게 솔직한 정도의 논의를 주고받거나, 가감하지 않고 항의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분명히 말한다'는 것에 의해서 바꿔야 할 상황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이 당신을 어디까지나 직설적인 대화로 돌립니다.
아니면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장소는 당신이 계속 피하고 있던 장소이거나 경시하고 있던 세계 인지도 모릅니다. 모종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멀리하던 세계에 갑자기 발을 디뎠을 때 그동안의 가치관이 모두 뒤집힐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표면을 덮고 있던 것이 부서지고, 제거되고, 안에서 진짜가 나온다'라고 하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움직임은 누군가로부터 강요당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당신 자신이 선택할 것입니다.

 


 

 

별자리를 볼 때

자신의 태양(sun), 달(moon), 상승(ascendant) 별자리를 고려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 ) 마음 따뜻하고 평안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이시이 유카리_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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