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_7/11~7/17) 주간 전체 흐름_별자리
7/14_염소자리 (만월🌕)
14일 염소자리에서 보름달이 떠요. 명왕성 근처에서 천왕성과 트라인(120도), 해왕성과 섹스타일(60도), 수성과 어포지션(180도)을 이루는 이 보름달에는 매우 '내용이 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특히 명왕성은 내년에 이동을 시작하는데, 그 직전의 보름달이라는 점에서 2008년경부터 '염소자리 명왕성 시대'의 최종 도달점이 비춰진다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또한 해왕성은 2012년경, 천왕성은 2019년경부터의 과정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의 상징적인 중요한 단계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도, 인생에도, '시대'라고 하는 체감할 수 있는 여러 구획이 있습니다만, 그러한 '시대의 고비'를 느끼게 하는 상징적 사건이, 여기서 일어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_달
염소자리의 달에는 약간 버릇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드러운 것을 지키기 위해서 화를 내고 있는 것 같은, 섬세함을 지키기 위해서 강한 척하는 것 같은, 츤데레(쌀쌀맞고 인정이 없어 보이나, 실제로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의 '데레(다정)'가 어쩔 수 없어 초조해하는, 그런 서투른 '버릇'입니다.
또한 명왕성은 지하 깊숙이 숨겨진 재물을 상징하는 별입니다.
즉 염소자리 만월, 명왕성이라는 조합은 '큰 힘이나 감정이 숨겨져 있고 그것이 스트레이트로 나오지 않는다'는 상태를 '비추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보름달 자체는 '나오는' 현상이기 때문에 '평소에 숨어있는 것이 약간 버릇이 있는 형태로 나온다.'라고 읽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무서울 정도로 많은 말을, 이치에 맞게 말하고 있는'사람은, 실은 자신의 억제하기 어려운 격렬한 감정을 극적으로 토로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한척하는 사람도 무서워하고 있는 것이고, 날뛰고 폭발하는 사람도 역시 두려워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근데 그건 그것대로 일단 '표현'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속으로 눌려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서 표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기는 특히 이 보름달이 다른 별들과 다양한 아스펙트를 맺고 있기도 하고, '표출하고 있는 것'의 안쪽에 담고 있는 것의 내용이 복잡하고 농밀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쌍둥이자리_금성
쌍둥이자리의 금성도 토성, 해왕성, 명왕성과 밀접한 각도를 맺어 갑니다. 쌍둥이자리는 의사소통의 별자리이고, 금성은 '목소리'의 별입니다. 이쪽도 오랜 기간 동안 빛나는 지점, '좋은 곳을 발견한다'는 움직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사랑에 담겨 있는 여러 가지 복잡한 것들을 '의사소통에 싣는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해야 할 말이 지금 많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 ) 마음 따뜻하고 평안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이시이 유카리_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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