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_4/11~4/17) 전체흐름_별자리 주간운세
금성, 화성 (물병자리 -> 물고기자리 이동)
금성, 화성이 토성의 자리, 물병자리에서 벗어나, 조금 부드럽게 긴장이 완화된다.
특히 지난주에 화성과 토성의 회합에 절정이 있어, 매우 과격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이번 주 긴장으로부터 완화의 진폭이 매우 선명하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생각된다.
2022년의 주요 테마를 담당하는 '물고기자리' - 현재 목성, 해왕성, 금성, 화성-> 4성 집합으로 고조되어 왔다.
2021년 말부터 새롭게 일하기 시작한 사람은 여기에서 5월에 걸쳐 하나의 클라이맥스에 들어간다.
여기에서는 '분리'가 잘 통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공사의 분리, 부서의 분리, 규칙에 의한 분리 등 경계선이 명확해져도, 이 시기만큼은 그 경계선이 애매하게 뒤죽박죽 되는 느낌이 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정형화된 평소의 규칙을 대입해도 혼란이 가라앉기는 커녕 오히려 새로운 혼란이 생길 수 있다.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적 판단이어도, 그것이 현실과 거기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이 입각하는 한, '정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다.
4월 11일_ 수성 (양자리->황소자리 이동)
잔잔한 안정감을 느껴진다.
여기에서 6월 초에 걸쳐 차분히 대응해야 할 과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황소자리는 마이페이스인 별자리이지만,
이 근처에서 수성 역행으로 향하고 속도를 줄여간다.
서두르는 것보다 멈추고 바라보는것에 중심축이 놓이는 때이다.
4월 12일_ 해왕성, 목성이 회합의 절정
물고기자리의 '구제'라는 테마를 많은 사람들이 조금 놀라움을 수반하는 형태로 체험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은 여기까지, 자신의 생각, 입장은 이것이다'라고 하는 기존의 자기규정을 버릴 수 있던 사람일수록, 스케일이 큰 진실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물고기자리는 많은 오래된 짐을 짊어지고 갈 수 있는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에 모든 것을 뿌리치고 전혀 다른 세계로 주저 없이 뛰어 들어가는, 매우 깊은 '믿음'의 직관에 관여된 별자리가 물고기자리라고 생각한다.
4월 17일_ 천칭자리 보름달
이 보름달은 토성, 명왕성과 각을 맺어 장기적인 테마에 깊이 뿌리내린 '달성'을 느끼게 한다. 10년, 20년이라고 하는 패턴으로 전개해 온것에 천칭자리적인 하나의 '합의'가 이루어지는 타이밍이 될지도 모른다.
: ) 마음 따뜻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출처> 이시이유카리_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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