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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운세 & 운의 흐름

(2022_8/22~8/28) 주간 전체 흐름_별자리운세

by 아라달 2022. 8. 20.

 

(2022_8/22~8/28) 주간 전체 흐름_별자리 

 

8/20_화성 (쌍둥이자리 이동)_2023년 3월까지 쌍둥이자리에 장기 체류

이번 주는 '투쟁의 시작'이라는 분위기가 짙습니다.

또한, 태양이 처녀자리에 들어가고 화성과 스퀘어(90도)를 이루는 27일 신월(처녀자리)도 '시작'의 기미가 뚜렷해 상황이 확 바뀌는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화성-쌍둥이자리 이동
화성-쌍둥이자리 이동

 

8/26_수성 (천칭자리 이동)

수성이 천칭자리에 들어가지만 수성은 이후 9월부터 10월까지 역행, 처녀자리로 되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한 '스타트!'는, 단번에 다음 단계로 이행하는 흐름은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화성도 장기 체류에 들어가는 것이고, '시간 걸리는 일이 시작된다' '당장은 전개가 분명치 않다'라고 하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앞으로 어떻게 될까'를 예측할 수 없는 게 이 '시작'의 특징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20826_수성(천칭자리) 태양(처녀자리)
220826_수성(천칭자리) 태양(처녀자리)

 

태양(처녀자리)  수성(천칭자리)

태양이 처녀자리로, 수성이 천칭자리로 각각 이동함으로써 현실적인 의지와 목표가 뚜렷하지 않게 된다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태양이 사자자리, 수성이 처녀자리라는 지금까지의 배치에서는 의사표시나 현실에서의 선택이 매우 클리어했습니다만, 그것이 이동하면서 약간 아웃라인이 흐려진다고 할까, 관망, 날씨, 타인의 모습을 보는 애매함, 보류감이 생깁니다.

 

다만 그런 가운데 처녀자리 신월과 쌍둥이자리 화성의 스퀘어는 "지금 단계에서의 방향성은 확실히 한다"는 움직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혹은 '새롭게 어떤 물건을 만들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이 낡은 오두막은 부수고 치운다!'라고 선언하는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부분적으로라도 "여기만은 이렇게 한다"라고 결정해 버림으로써 현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 마음 따뜻하고 평안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이시이 유카리_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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