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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운세 & 운의 흐름

(2022_5/9~5/15) 주간 전체 흐름_별자리

by 아라달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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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1-천궁도
220511-천궁도

(2022_5/9~5/15) 주간 전체 흐름_별자리 

 

5/10_수성(쌍둥이자리) 역행 시작

10일 쌍둥이자리 수성이 역행을 시작해 23일 황소자리로 되돌아간 뒤 6월 3일 순행으로 돌아갑니다. 수성은 쌍둥이자리에서 긍정적 위치, 힘이 강해지는 장소에서의 오랜 체류로 차분히 배우는 것, 시간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 촉진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항상 조금 과거의 일을 재해석하면서 사는 것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바라보면 부정적이라고 느낀 일도, 나중에 보면 '그것이 정답이었다!'가 되는 일도 자주 있는 것입니다. 이 시기는 그러한 재해석을 미래를 위해 건설적인 형태로 거듭해 나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 조정, 오해 해소 등도 이 타이밍에서는 시도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5/11_목성(물고기자리-> 양자리 이동)

11일 목성이 물고기자리에서 양자리로 이동합니다. 10월 말에서 12월에 목성은 다시 물고기자리로 돌아오는데 대략적으로 말하면 여기에서 2023년 5월에 걸쳐 '양자리 목성 타임'입니다. 양자리는 출발의 별자리, 싸움의 별자리입니다. 지금은 싸움의 별자리에 확대의 별, 목성이 들어간다는 움직임은 말로만 보면 정말 마음이 무거워지는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싸움'에는, 예를 들면 자기 자신과의 투쟁, 곤란한 상황을 바꾸기 위한 투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 등, 더욱 스케일이 큰 것도 많이 있습니다. 목성이 양자리에 들어서면서 '전쟁 상황'이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반가운 방향으로 바뀌기를 대 길성 목성에 기원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금 목성이 양자리에 들어서면 이미 물고기자리에 위치한 화성과 뮤추얼 리셉션 형태가 완성됩니다. 물고기자리의 '구제'라는 주제와 양자리의 '싸움'이라는 주제가 연동되어 새로운 흐름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자리(금성, 목성) + 쌍둥이자리(수성 역행)

양자리는 속도감 있는 별자리로 이곳에 두 별이 모이는 반면 쌍둥이자리 수성은 역행을 시작해 이곳은 '감속'의 인상입니다. 단숨에 스타트 대시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어깨가 뻥 뚫리고, 뒤로 돌아가는 느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긴 거리를 가려고 할 때일수록 출발은 느긋해집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가능한 긴 호흡으로 파악하면, 그 입구인 지금 현재 해야 할 일이, 대략적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유연하게 가고 싶은 타이밍입니다.

 


 

: ) 마음 따뜻하고 평안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이시이 유카리_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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